허창수 회장은 "그동안 우리 기업들은 사회의 엄격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윤리경영 실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경제계와 정부가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전경련은 지난 2월 기업경영헌장을 제정하고, 기업활동에 있어 기업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경영, 준법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익위 역시 국가 청렴도 제고를 위해 공공부문의 윤리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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