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2일 민주당 의원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도의회 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거는 2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후보자들이 결정됐다.
$pos="R";$title="";$txt="";$size="105,136,0";$no="201307141438384028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어 진행된 부의장 후보 경선에서는 임채호 의원이 임한수 의원(용인6), 송순택 의원(안양6), 류재구 의원(부천5), 이필구 의원(부천8) 등을 제치고 당선됐다.
의장 후보가 된 김 의원은 "1200만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 의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산하기관 혈세로 거짓말을 하고 칸영화제 외유에 다녀와 논란을 빚은 뒤 40여일만에 의장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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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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