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영철도(SNCF)는 "사고 당시 두 개의 철로를 연결하는 이음장치가 파손돼 분리돼 있었다"면서 "이부분에 초점을 맞춰 사고 원인 조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6명이 사망했으며 22명이 부상했다. 사고 열차에서 구조된 사람 중 8명의 상태가 심각해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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