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프레시안 볶음밥은 '치킨볶음밥'과 '새우볶음밥' 2종으로 강한 불에 볶은 직화 소스로 고급스러운 맛을 더해 직접 철판에 볶은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제품이다.
치킨볶음밥은 강한 불에 볶아낸 철판 소스와 담백한 닭가슴살이 어우러져 레스토랑 수준의 품질로 푸짐한 원물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당근과 피망 등 신선한 야채가 듬뿍 들어 있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새우볶음밥 역시 철판 소스에 큼지막한 통새우와 야채가 어우러인 컵밥 제품이다. 2종 모두 가격은 200g에 2500원으로 편의점 전용 제품이다. 전자레인지로 3분 30초만 데우면 된다.
최자은 CJ제일제당 프레시안팀 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즐기는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차세대 간편식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밥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