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경기 혁신교육의 방향 설정 ▲혁신학교 시즌2의 일반화를 위한 토대 구축 ▲세계 각국의 교육 우수사례와 정보 공유 등을 위해 열린다.
모두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창의지성교육의 국제적 전통 ▲혁신학교의 성장동력 ▲혁신교육의 미래 등 다양한 경험과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대회 첫 날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과 존 바지 미국 조지아주교육부 교육감이 기조연설을 한다.
둘째 날인 12일은 프랑스, 영국, 스웨덴, 미국, 경기도 등 국내외 혁신교육 우수사례가 소개되고 황선준 서울교육연구정보원장, 강충렬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이범희 용인 흥덕고 교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국제 혁신교육 심포지엄을 연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발표자들과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준비돼 있어 교직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혁신교육이 이루어낸 교육적 성과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