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직장인 5명 중 1명은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신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시중의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 1잔의 카페인 함량이 약 125㎎임을 고려할 때, 직장인 5명 중 1명은 매일 500㎎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셈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장 1일 카페인 섭취량(400㎎)을 초과한 수치다.
커피를 마시는 이유로는 '습관이 돼서'(25.7%)라는 응답이 1위로 꼽혔다. 이어 '기분 전환하려고'(18.3%), '잠을 깨려고'(16.9%), '집중력을 높이려고'(12.9%), '식사 후 마땅한 입가심 거리가 없어서'(11.1%)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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