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전역 10여일을 앞두고 말년 휴가(3차 정기 휴가)를 반납했다.
비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비가 9박 10일간의 말년 휴가를 반납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휴가 반납 이유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지난 5월 그룹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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