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
여수시 율촌면에서 손수 재배한 친환경 감자를 관내 어려운 이웃과 매년 함께 나눠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감자는 휴경지 1322㎡에 율촌면 직원들과 주민 등 50여명이 지난 3월 감자종자를 파종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친환경 공법으로 직접 재배한 것이다.
율촌면 관계자는 “Oh! Yeosu 4대 시민운동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함께 사는 복지사회 건설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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