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시티카 스마트 포투를 판매하는 스마트코리아(대표 김형준)는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모델 ‘스마트 콜라보레이션 by 고태용’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콜라보레이션 by 고태용 모델은 쿠페 모델은 2940만원, 카브리오 모델은 3240만원에 판매되며 5대 한정이다.
스마트는 앞서 지난 LA모터쇼에서는 제레미 스캇과 합작해 '스마트 포제레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모델을 개발해온 바 있다.
스마트 콜라보레이션 by 고태용 모델은 이날 오후 11시 40분에 CJ 오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콜라보레이션 모델의 오너들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다양한 컬러의 카드홀더와 키홀더가 제공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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