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원한 객실 안에서 맥주와 치킨을 즐기는 ‘치맥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맥주 2병·치킨 윙·프렌치 후라이로 이뤄진 룸 서비스를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이용객을 위해 맥주 대신 소프트 드링크 또는 과일 주스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인스타일 메이크오버 북을 증정한다. 가격은 2인 기준 25만9000원.
자외선에 뜨거워진 피부에 열기를 빼는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쿨 서머 패키지’도 있다. 수페리어 객실 1박, 1시간에 걸친 쿨링 페이셜 마사지 2인이 포함되며 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모든 여름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6282-6282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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