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재난에 안전한 도봉을 위해 ‘2013년 재난안전체험교육’
이번 교육은 도봉구청 직원과 주민(자율방재단원, 생활안전거버넌스)등 총 172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보라매 안전체험관(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소재)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체험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실제 대처요령을 배우기에 참가자들의 평이 좋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재난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가도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요하다"며 “‘재난에 안전한 도봉’을 위해 매년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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