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10여개사로 구성될 마포구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은 9월28일부터 10월5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호주(시드니)와 뉴질랜드(오클랜드)를 방문해 종합상담회 참가 및 바이어 방문상담과 개별상담, 현지 시장조사 등을 할 계획이다. 수출참가품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전영달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오세아니아사절단 귀국 후 중진공의 온라인 수출마케팅 사업을 통해 현지 바이어와의 추가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진단을 통한 컨설팅, 자금지원 등 연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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