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가의 서' 시청률 상승, '장옥정'-'상어' 누르고 '독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가의 서' 시청률 상승, '장옥정'-'상어' 누르고 '독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구가의 서'는 1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구가의 서'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3%, KBS2 '상어'는 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가의 서'는 경쟁작들을 큰 폭으로 제치고 독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여울(수지 분) 때문에 상처를 입는 강치(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치는 자신의 아비 구월령(최진혁 분)을 죽인 사람이 여울의 아버지인 담평준 (조성하 분)이란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을 금치 못했다.

담평준을 찾아가 구월령을 죽였던 칼을 제 손으로 부러뜨린 강치는 손에 피를 흘리며 집을 나섰다. 여울은 흥건한 피를 손에 묻힌 채 걸어나오는 강치를 보고 냉랭히 지나쳐버렸다. 자신을 오해하는 여울을 보고 강치는 슬픈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국내이슈

  •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해외이슈

  •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