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비스트가 7월 단독콘서트 '2013 뷰티풀쇼'로 컴백을 알린다.
비스트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뷰티풀쇼'라는 타이틀로 2만 5천여 명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13 뷰티풀쇼'는 월드투어로 축적된 무대 경험과 새로운 콘셉트, 풍부하고 다양한 세트 리스트로 깜짝 놀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스트의 팬클럽 B2UTY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뷰티풀쇼' 선예매는 6월 3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이튿날 시작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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