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너무 야한 대학주점 메뉴판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는 '흔한 대학축제 주점 메뉴', '화끈한 대학축제 메뉴' 등의 제목을 단 게시물이 전파되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성북구에 위치한 모 대학에서 축제기간 학내 주점에서 제공했던 메뉴판 사진이 담겨있다.
네티즌은 "요즘 아무리 섹드립(성적 의미를 내포한 농담)이 대세라지만 대학주점 메뉴가 너무 저질스럽다",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인건 알겠는데 좀 자제해라", "일류 대학인줄 알았는데 영 수준이 낮다" 등 낯뜨거운 메뉴판에 유감을 표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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