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관계자는 “4회차 BW는 사채가 2011년에 70억원 전액 상환됐지만 분리형이었기 때문에 신주인수권은 행사청구기간인 28일까지 존속해 왔다"며 "이로 인해 주주들 사이에 잠재 주식에 대한 물량부담이 존재해왔다. 그러나 행사청구기간 만료로 440만주에 대한 물량부담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AJS는 1분기가 산업특성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89억원, 영업이익 4억70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2분기 이후 실적은 더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AJS 관계자는 “부산 명륜동 아이파크 현장 및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현대차 울산공장 건축 현장에 제품 납품을 위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영업 실적으로 이라크 신도시 건설에 따라 제품 공급이 예상되고 있으며, 태국 물관리 사업 추진에 따른 제품 공급 기대감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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