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내 미군업무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도민 권리를 구제하는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28~29일 이틀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도내 '미군업무 유관기관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를 비롯해 의정부 지방검찰청, 경기지방경찰청, 관련 경찰서, 외교부, 국방부 등 다양한 기관의 미군관련 업무 담당자가 모두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강희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의 '경기도와 주한미군의 협력방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외교부의 '주한미군 범죄 피해에 대한 다양한 구제방법', 국방부의 '주한미군 갈등관리 사례', 심경섭 경기도 비상기획관의 '한미동맹의 역사와 의의', 의정부 지방검찰청의 '실제 사례로 보는 국가배상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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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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