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 홍기택 KDB금융지주회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최흥식 하나금융지주 사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신충식 NH농협은행장 등 금융권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주요 내빈과 아시아경제신문 관계자들은 별도의 티타임을 통해 인사와 안부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번 포럼을 준비한 이세정 아시아경제신문 사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현 부총리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세계 각국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바쁜 월요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최근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이순우 내정자에 대한 축하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일부 참석자들은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에게 "일이 많아지시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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