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곰탕은 100% 국내산 한우에 합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고아낸 순수한 곰탕으로 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현재 대한항공 42개 해외노선 VIP 퍼스트 클래스용 기내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또 다하누곰탕은 원자재에서부터 부자재까지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에 의해 운영되므로 곰탕 전문인력이나 특별한 노하우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거래방식의 유통구조로 100% 한우만을 사용함에도 수입사골을 우려낸 기존 곰탕이나 설렁탕과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다하누만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다하누는 오는 10월 강원도 영월에 대규모 곰탕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어 질 좋은 순수 한우 곰탕의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영월 다하누 곰탕 공장은 한우와 사골, 잡뼈를 기준으로 하루 10t, 약 250마리 분량의 처리능력을 갖춘 대규모 곰탕 가공공장이다.
한편 다하누 곰탕은 24시간 운영하는 곰탕 전문점으로 2015년까지 전국에 100개의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