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 대비 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 재고는 38억달러 늘어나 GDP를 0.4%p 확대시켰다. 소비자 지출은 0.1% 상승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날 "(영국) 경제가 강하고 지속가능한 장기적인 회복의 길로 들어섰다"고 언급한 가운데 머빈 킹 BOE 총재도 "(영국) 경제 회복세가 보인다"고 경기 회복을 예견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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