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화건설이 지난 주말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꿈에그린 고객과 함께하는 '제이드가든 힐링스쿨'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이번 행사에 꿈에그린 입주·계약고객 50여명(1차)을 초청해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수목원 관람', '폴라로이드 포토이벤트'와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념품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선엽씨는 "꿈에그린 고객초청행사가 있을 때마다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며 "즐거운 봄나들이도 하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들도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완철 한화건설 홍보팀 상무는 "앞으로도 꿈에그린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차별화 된 문화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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