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같은 기간에 ‘원피스’라는 단일 아이템으로 처음 기획했던 행사에서 4일간 8억원이라는 높은 실적을 기록하여 올해는 작년보다 물량을 50% 늘리고 할인율도 대폭 강화했다. 원피스는 한 벌만으로 멋을 낼 수 있으면서 재킷,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하기 쉬워 여름철 대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행사도 많은 고객이 본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저가 상품으로는 ‘커밍스텝’ 원피스 6만9000원, ‘티렌’ 원피스 7만9000원, ‘아이잗컬렉션’ 원피스가 9만8000원이다. 기간 중 행사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하루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울러, 최근 유행하는 ‘운도녀’ 열풍을 반영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컬러 스포츠화 대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나이키, 리복, 휠라, 디젤, 헤드’ 등 총 15개의 유명 스포츠화 브랜드에서 런닝화, 워킹화, 플랫슈즈 등을 40~80% 할인판매 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나이키’ 런닝화 5만9000원, ‘휠라’ 워킹화 2만5000원, ‘디젤’ 플랫슈즈가 3만9천원이다. 하루 30족 한정으로 판매하는 특가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프로스펙스’ 김연아 워킹화 5만9400원, ‘리복’ 런닝화 ‘4만9000원’, ‘닥터마틴’ 캐주얼화가 ‘5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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