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예산편성부터 결산분야까지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2013 상반기 주민예산학교’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위원을 위해 ▲남구 환경복지국장 이우수 서기관의 결산 및 예산실무 교육 ▲창의적인 사고와 소통능력을 키워주는 광주시 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인 김정대 서기관의 교양강좌가 열린다.
북구는 내달 열리는 전년도 결산분야 설명회와 201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예산정책토론회에서도 사업우선순위 조정 등 결산부터 예산편성 단계까지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