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주민에게 개인건강관리기술 전파와 건강생활실천분위기를 조성하는 건강리더를 양성코자 ‘독서 건강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독서건강리더자로서 향후 학교 및 도서관 등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운동, 비만, 절주, 금연 등 각 영역별로 매뉴얼을 통한 건강을 전파하는 건강 리더자로 활동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리더자를 양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자기건강관리기술 전파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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