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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차이나플라스'서 첨단소재·솔루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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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여개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관 운영, 총 4개의 제품별 전시 부스 구성

LG화학 차이나플라스 부스 조감도.

LG화학 차이나플라스 부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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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화학 (대표 박진수)은 15일 '2013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3)'에 참가해 첨단 소재와 솔루션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 위치한 수출입상품 교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높이 6m, 면적 420㎡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이는 2800여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중국 지역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화학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고객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 제품이 적용되는 전방 시장 중심으로 자동차, 전기·전자·가전, 고기능·친환경, 산업용 소재 등 총 4개의 제품별 전시 부스를 구성한다. 각 부스에는 제품 전시와 함께 고객 상담공간이 마련되며, 중요 고객이나 장시간 상담이 용이할 수 있도록 2층에 별도의 상담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LG화학은 3개 사업본부 핵심 제품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제품 외에 3D 편광필름패턴(FPR) 필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패널 등 정보전자 소재 분야의 제품과 소형 및 자동차, 전력저장용 2차 전지 등 전지사업분야 제품도 대거 선보인다.
각 부스별로 전시되는 제품을 살펴보면 자동차 분야에서는 친환경 자동차용 소재와 부품이 주로 전시된다. 대표적 친환경 차량인 GM의 볼트(Volt)와 함께, 여기에 탑재되는 전기차용 전지가 전시되며 자동차 경량화를 가능케 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도 함께 전시된다.

전기·전자·가전 구역에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합성수지(ABS) 제품과 3D FPR 필름이 전시된다. 3D FPR 필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FPR 방식의 3D TV에서 3D 영상을 구현 하는 핵심 소재로 LG화학이 지난 2010년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고기능·친환경 구역에는 LG화학이 2004년 세계 최초로 나노기술을 적용해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하이페리어(HYPERIER®)'를 비롯해 차세대 성장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고흡습성수지(SAP)와 OLED 조명패널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 산업용 소재 구역에는 염화비닐수지(PVC) 등 건축자재용 소재와 합성고무 등 LG화학이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과 솔루션이 전시된다.

한편 박진수 대표는 이번 2013 차이나플라스에서 사업부장 및 영업담당 임원들과 전시장을 릴레이로 방문해 직접 고객을 만나 전시된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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