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VIP고객들이 경영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 경영자, 전문직 종사자 등이 참여해 기업경영 성공사례, 경영 뉴트렌드 등을 공유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킹 모델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VVIP고객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보생명 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신개념 네트워킹 모델을 통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VIP고객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블리에 프로그램을 런칭해 운영해오고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함께 하는 '노블리에 예술문화행사', 교보생명 최고 경영진과 고객들이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노블리에 라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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