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넬, 페스티벌 '러브콜' 쇄도에 '행복한 비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넬, 페스티벌 '러브콜' 쇄도에 '행복한 비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넬이 각종 록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1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름을 앞두고 각종 록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의 섭외 전쟁이한창인 가운데 넬이 올해 역시 부동의 섭외 1순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확인 중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국내의 모든 록 페스티벌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넬은 최대한 많은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가능한 많은 음악 팬과 만난다는 생각이지만 물리적, 질적 여건 때문에 몇 개의 페스티벌 밖에 참여하지 못하는 미안함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넬은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경기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석을 확정 지은 상태다.

넬은 넬 특유의 음악색깔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오랜 시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모던 록 밴드.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대표곡인 '기억을 걷는 시간'부터 작년에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백야'까지 주옥같은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넬은 지난 8일, Gravity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아직 앨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