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은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 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도전했으며, 기술력과 해외시장 경쟁력을 인정 받아 첫 도전에 바로 성과를 이뤄냈다.
희림은 단기적으로는 주요 사업인 건축설계, 건설사업관리(CM)는 물론 사업타당성분석, 마스터플랜 등 초기 기획부터 건축물에 대한 사후 관리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Design& Build Management Service)하겠다는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플랜트나 토목 등 엔지니어링 기술력까지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2022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한편 희림 관계자는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견조한 성장곡선을 그리며 외형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국내외에서 계속되는 수주 모멘텀으로 1900억원의 매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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