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NHN은 9일 열린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매출 성장세가 증권가 예상치보다 소폭 하회하는 것에 대해 "엔화 평가절하에 따른 것"이라며 "현재 확장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과 스페인, 남미 등에서의 마케팅을 강화, 신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문별로는 게임 매출이 50% 이상, 스탬프가 30%, 나머지는 기타 매출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지역별로는 일본 시장이 전체 매출의 80%를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