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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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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설화로 배우는 함평천지 역사 완전 정복!"
"일상 생활 속에서 인문학의 위치를 재조명"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문학을 발견하고 소통하는 기회 제공"
함평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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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인 함평공공도서관(관장 임종문)이 국립중앙도서관, 조선일보, 교보문고 공동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명해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사회의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을 대중화하며, 인문학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설화로 배우는 함평천지 역사 완전 정복'이라는 부제로 우리지역 설화인 용호마을 전설, 아차동 미륵할머니 등 전설 속 배경지 및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하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문학 강연과 탐방이 지역문화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애향심 고취시켜 평소에 무심히 지나쳤던 주위의 시상 및 일상을 돌아보며 무뎌져가는 감성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문 함평공공도서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과 예술 공간을 돌아보며 어렵고 무겁게 느꼈던 인문학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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