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사' 신세경, 송승헌에 질투 폭발 "당신도 오해하지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남사' 신세경, 송승헌에 질투 폭발 "당신도 오해하지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신세경이 송승헌에게 강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일 MBC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애쉬번)에서는 백성주(채정안 분)가 한태상(송승헌 분)의 등에 붙은 파스를 떼어주다가 서미도(신세경 분)에게 오해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태상은 미도에게 "일부러 회의에 안 들어왔나"라고 물으며 "백성주씨와의 일을 오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미도는 "나도 사무실에서 이재희 본부장 셔츠에 손 넣을 거야. 그러니 오해하지마"라며 냉랭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회사에서 이런 얘기 그만하자"고 말했고, 태상은 어떻게든 미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끝나고 책방으로 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미도는 약속이 있다며 차갑게 거절했다.
이후 미도는 재희(연우진 분)를 만나 오붓하게 술잔을 기울였다. 책방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던 태상은 돌아온 미도에게 "나 여기서 손들고 있을게. 용서해줘. 아침까지 이러고 있을게"라고 말하며 양손을 번쩍 들었다. 그의 애교 섞인 사과에 결국 미도의 마음도 풀렸다.

한편 이날 구용갑(이창훈 분)은 태상의 어머니 윤홍자(정영숙 분)의 국밥집에 갔다가 성주의 메모를 발견하고 분노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