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본점과 미아점 매장에서 다양한 락앤락 제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이경숙 락앤락 이사는 "이번 아름다운 가게와의 협약과 바자회를 통해 주거, 의료, 교육 등의 환경에 있어 열악한 소외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락앤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9월에도 추석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기증되었던 락앤락 제품 5800여점의 수익금은 판매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쓰였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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