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가 오는 1일 자체 개발한 종합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의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베이비C0’을 출시한다.
페도라베이비C0는 신생아부터 18개월 정도 되는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는 인펀트 카시트다. 목이 약한 신생아의 신체 보호와 더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너쿠션을 적용했다.
페도라베이비C0카시트는 아기 캐리어 및 바운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페도라베이비S9 유모차 등과 결합한 트레블 시스템이 가능하다. 블루, 핑크, 그린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6만원이다.
정세훈 쁘레베베 대표는 “신생아들은 카시트를 불편하거나 답답하게 느껴 거부하기가 쉬운데 이때문에 신생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이 똑같이 중시되어야 한다”며 “페도라베이비C0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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