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노동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일본 주식시장은 전날 발표된 미국 주택판매 지표가 호재로 작용했지만 전망을 밑도는 산업생산 지표로 혼조세를 보였다.
베어링자산운용의 키엠 도(Khiem Do) 홍콩지사 대표는 "전세계에 수많은 유동성이 있어 한 가지만 추정되면 향후 6~12개월간 랠리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일본과 미국과 같은 시장에선 매수세가 이어지고, 갈수록 강세가 굳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발 호재로 대만과 홍콩 주식시장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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