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국토교통부가 철도경찰대 창설 50주년을 맞아 5월1일 대전시 동구 철도트윈타워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철도치안 발전에 기여한 19명에게 정부포상 등을 수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철도경찰대장은 경찰서장에게만 부여된 경범죄처벌법 위반자에 대한 통고처분권한을 부여받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안전법에 규정된 과태료 조항이 위임돼 철도치안에 대한 실질적인 법적 권한이 확보된 만큼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철도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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