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장에는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 임명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양 신임 사무총장의 임명을 의결했다.
한편 공석 중인 태릉선수촌장에는 최종삼 대한유도회 부회장(65)이 발탁됐다. 최 신임 선수촌장은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로 태릉선수촌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다. 1981년부터 32년간 용인대학교 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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