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사업에 따라 축산농장에 대한 기존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환경 축산업을 추진하기 위해 축산현장에 조경수 등을 식재해 축산농장을 공원같이 아름답게 조성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여건이 조성된 농장에 대해 조경을 위한 화단조성 및 나무식재와 화초 등을 심기로 했다.
도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408개소의 축산농가에 대해 농촌경관을 조성하고 있다.
백한승 도 축산정책과장은 "2016년까지 700개소의 아름다운 축산농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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