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대세' 박해진이 카메라 앞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박해진은 최근 진행한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와 패션 매거진 엘르의 화보에서 중국 하이난의 럭셔리 리조트를 배경으로, 트렌디하고 댄디한 남자의 모습을 선사했다.
또 박해진은 S/S 시즌 트렌디 아이템인 피케와 함께 스트라이프 셔츠와 니트 스웨터에 스카프, 모자, 벨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 트렌드를 앞서가는 감각적인 마린룩으로 연기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에서도 '대세'임을 보여줬다.
라코스테 한 관계자는 "이번 박해진 화보는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그리고 스트라이프 패턴을 포인트로 시크하면서도 컬러풀한 S/S 스타일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해진의 모던하고 트렌디 한 화보 컷은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