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봄 비 소식이 들려온다. 비 오고 흐린 우중충한 날씨에는 기분까지 다운되기 마련, 이럴수록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을 착용해야 한다.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패션 지수를 높여보자.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과 내추럴한 아름다움, 독창성을 담은 심플한 디자인의 덴마크 핸드메이드 러버부츠 ‘일세야콥센’은 보는 이의 기분을 고조시키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스타일로 무장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100% 천연 고무를 사용해 부드럽고, 러버 부츠 특유의 고무 냄새가 없으며, 천연 고무 27개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차별화 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신발 내부에 드라이콧을 적용해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
비오는 날은 물론 데일리 룩에도 쇼츠 또는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면 기분 전환용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가능 하다.
그린 컬러의 카모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에잇세컨즈 레인코트. 지난 시즌에 이어 2013 시즌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카모플라주 패턴을 활용해 기존의 평범했던 레인코트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오 백(O bag)은30가지 컬러의 바디와 다양한 재질의 핸들 및 액세서리를 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가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아이템으로 자외선 차단 및 방수 기능은 물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기존 러버 소재에 비해 가볍고 탄력성이 우수해 착용감이 좋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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