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해 상반기 청년 인턴 71명을 채용한다.
지역별로는 광주·나주·화순 지역에서 42명, 목포 지역 5명, 여수·순천·고흥·광양·구례 지역 19명, 강진·완도 지역 5명 등이다.
한전은 이번 청년인턴 선발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모집 인원의 최대 10%까지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한전은 이들이 정규직에 응시하면 근무평점 등 평가점수 상위 30%에는 10%의 가산점을, 나머지 70%에는 5%의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희망자는 22일부터 29일까지 한전 채용홈페이지(recruit.kepco.co.kr)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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