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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마이캐리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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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마이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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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가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와 노르웨이의 명망 높은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각각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해 혁신성, 기능성, 품질, 디자인, 인체공학, 환경, 내구성 등 총 9 개 항목을 각각 심사, 평가함으로써 수상작을 선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능,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품질 및 사용편의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뿐 만 아니라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매해 노르웨이 디자인 협회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어워드인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 에서도 특유의 기능성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인정받아 ‘올해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두 가지 방법의 프론트 캐리어 기능과 등에 업는 백 캐리어 기능 등 총 3가지 방식이 가능한 다기능 아기띠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우연주 스토케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노르웨이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스토케 마이캐리어가 인체공학적인 측면, 스타일 측면 및 기능적 측면 등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제품이라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항상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기능성, 디자인 및 내구성을 갖춘 최상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콘테스트로, 유아용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건축, 자동차, 전자제품,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제품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디자인 엑설런스 어워드’는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디자인 개발에 공헌한 제조자 및 디자이너를 선정해 수상하는 어워드로, 제품 디자인 외에도 산업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제품과 디자이너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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