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은 27일까지 6일간 ‘럭셔리위크’ 특집전을 열고, 해외 명품 잡화 판매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를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라다, 페레가모를 비롯한 20여개 해외 브랜드를 이 기간중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전상품 일시불 구매시 10% 할인을 비롯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럭셔리위크에서는 프라다, 페레가모, 끌로에, 마크제이콥스, 에트로, 프리마클라쎄, 헤리티지캐시미어 등 20여개 명품 브랜드의 의류, 백, 잡화 제품을 준비했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은 물론 2013 S/S 신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페레가모 소피아백(177만 7000원), 지방시 나이팅게일백 스몰(187만원), 프라다 레더 숄더백(187만 6000원), 마크제이콥스 숄더백(75만 8000원), 지방시 선글라스(24만 5000원), 프리마클라쎄 2단 자동우산(9만 60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요일별로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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