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생산지에서 직배송하는 신선식품 안심 캠페인 ‘G마켓이 간다’를 리뉴얼 오픈하고,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G마켓이 간다 시즌3’로 경남 통영과 창녕편을 진행한다.
우선 대표상품으로 ‘통영 햇 멍게 1.5kg(15-22마리)내외’를 43% 할인된 7900원에 판매하고, ‘우포 따오기 찰순대 2kg’(8900원)도 36% 할인 판매하며 무료로 배송한다.
‘G마켓이 간다 시즌3’는 이벤트 페이지에 산지 촬영 동영상을 추가해 고객들이 실감나게 산지를 체험할 수 있다. 요리 전문잡지 ‘이밥차’(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와 연계한 레시피도 선보인다. 이밥차는 요리초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 전문 월간지로, 이벤트 페이지의 해당 콘텐츠는 이밥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리뉴얼 기념 각종 쿠폰도 제공한다.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7000장)과 함께 모바일에서 사용 할 수 있는 G마켓이 간다 전용 ‘1000원 할인쿠폰’(2000장) 등을 선착순 제공한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G마켓이 간다’는 G마켓이 신선식품 판매자를 선정해 산지를 직접 방문하고, 판매자와 함께 제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작업까지 참여하는 신선식품 신뢰회복 캠페인이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진행 과정 전반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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