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외화 '오블리비언'(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블리비언'은 21일 전국 625개 상영관에서 12만158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20만4448명이다.
한편 경쟁작 '전설의 주먹'은 11만 42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하균이 활약을 펼친 '런닝맨'은 4만 9037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그 뒤를 이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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