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글로벌 금융환경 토론회·컨퍼런스 줄이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금융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측이 필요하다.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토론회 등을 통해 대처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금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경제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 행사에서는 한국금융산업의 과제와 서민금융활성화 방안, 전환기 한국 금융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는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운용 성과 및 부실채권시장의 향후 발전 과제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한국IDG는 내달 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Finance IT World 2013'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금융 채널의 도입 효과 증대 전략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금융 인프라 구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금융권의 지속적인 과제인 보안에 대해 금융감독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글로벌 금융지식 향상을 위한 교육강좌도 진행된다.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7일부터 올해 7월18일까지 금융영어 마스터과정 초급반을 개설한다. 중급반은 내달 13일부터 7월19일까지 고급반은 내달 13일부터 7월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권에 특화된 맞춤형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 관련 토론회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화와 대처방안 등을 파악해볼 수 있다"며 "주제와 강연자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면 자신에게 필요한 행사를 선택해서 효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