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JK김동욱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첫 출연에서 역대 최고점을 갱신했다.
이날 무대에서 JK김동욱은 심수봉의 노래 가운데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무대 위에서 평가를 받는다는 게 부담스럽다는 그는 이 노래로 시청자는 물론 출연 가수들까지 매료시키며 438표라는 역대 최고 점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점수가 공개되자 함께 무대에 있던 장미여관을 비롯한 동료 가수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첫 출연으로 불후2 역대 최고점 우승한 JK김동욱은 "기대를 안했는데 이렇게 높은 점수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숙여보였다.
이날 '불후2'에서 바다는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박재범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왁스는 '미워요'를, 포맨은 '비나리'를 부르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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