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퀸스블레이드'의 대만 서비스를 위해 게임플라이어와 함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미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의 안정성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서비스에 돌입한 미국과 대만에 이어 남미, 유럽 등에서의 현지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계속 노력해갈 방침이다.
김병진 대표이사는 "올해 퀸스블레이드의 해외 시장 개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며, 여타 국가에서도 조속히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출산 고통 그대로 느끼라고?" 산모들 반발...복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