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농산물과 공산품, 통신, 개인서비스 등 분야별 유통구조개선 대책의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이달 하순에 열리는 3차 TF회의에서는 분야별 세부과제에 대해 추가로 논의하고, 5월까지 '유통구조개선 종합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 차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등 부처 차관이 참석했고, 농촌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aT, 농협중앙회, 대형마트, 소비자연맹 등 민간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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