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4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월12일 금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北의 끝없는 협박...국민이 화났다
▶박 대통령 "북과 대화 문 열려있다"
▶김중수 쇼크..금리 6개월째 동결
▶개성공단 입주 대표단 10여명 정상화 위해 22일 평양 방문 추진
*중앙
▶기업 일감 몰아주기 총수 관여 정황땐 최고 3년 징역 추진
▶박근혜 대통령 "북한과 대화할 것"

*동아
▶"中 지안 고구려비 광개토대왕이 건립"
▶박 대통령 "북과 대화할 것..문 열려있다"
▶김중수 '마이웨이'..한은, 정부압박에도 금리 동결

*매경
▶"금리 안내려도 경기 살아난다"
▶박 대통령, 북에 대화 제의
▶채권시장 멘붕
▶통신사 달라도 무료통화
▶'대한민국IR' 팔걷은 대통령
*한경
▶채권시장 요동..투자자 '날벼락'
▶정부, 추경규모 17조 안팎 청년창업.국민안전 집중
▶박 대통령 "북한과 대화할 것" 첫 제의
▶현오석 "中企 지원 선별적으로" 구조조정 예고

*서경
▶정책수장 자존심 싸움...시장은 피곤하다
▶박 대통령, 북에 대화 공식 제의
▶GS건설 어닝쇼크 건설주 곤두박질
▶양도세감면 집값 하향...면적기준도 수정

*머니
▶"부동산예산 1조 추경에 반영" 현오석 부총리, 지방교부세 2조 감액않고 지급할 것
▶유정복 "지자체 지원 3.1조 확충"
▶"5000억 공매도 세력 못참겠다" 5000억 현금 꺼내든 셀트리온
▶'LG의 반격' 모든 음성통화 무료시대 연다

*파이낸셜
▶현오석 "인하해야" vs 김중수 "경기 괜찮다"…금리전쟁 '일단 동결'
▶지방분권화 컨트롤타워 '지방자치委' 6월께 출범
▶朴대통령 "北과 대화하겠다"
▶꽁꽁 언 M&A 시장 증권사 IB 개점휴업

◆4월11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北조평통 "단추만 누르면 발사, 전쟁은 시간문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사일이 단추만 누르면 발사되게 돼 있고 발사되면 원수들의 아성이 온통 불바다가 될 판이라고 보도. 조평통은 혁명무력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은 발사대기상태에 있고 탄두들에는 목표좌표들이 정밀하게 입력돼 있다고 위협. 또 청와대를 비롯한 괴뢰당국 관계자들과 전문가, 보수언론들은 북이 초강경위협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전면전쟁은 일으키지 못할 것이라느니, 협상력을 높이려는 '벼랑끝 전술'이라느니 북 내부분위기를 보아도 평상시와 같이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심리전'이니 '선전전'이니하는 소리를 하는 것은 전면대결전이 어떤 것인지, 이제 들이닥칠 후환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도 모르는 추태에 지나지 않는다고 덧붙여.

*코레일 5400억 대주단에 반납…"용산개발 청산개시"
-코레일이 대주단에 땅값 5470억원을 반납하며 용산 개발 청산 작업에 착수. 코레일은 철도정비창 부지 매각 대금으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로부터 지금까지 받은 2조4167억원 중 5470억원을 대주단에 반납. 드림허브는 사업이 무산될 경우 돌려받을 땅값을 담보로 2조4167억원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땅값을 지불했었음. 지난 3월12일 유동화증권 이자 52억원을 갚지 못해 디폴트가 난 상태여서 보증을 선 코레일이 원리금을 갚아야해 코레일이 원리금을 갚고 땅을 돌려받으면 사업은 청산 되는 구조. 코레일은 오는 22일까지 토지매매계약 해지를, 29일까지 사업협약 해지를 드림허브에 통보할 예정이며 나머지 토지대금도 은행권의 단기자금 대출을 이용해 6월과 9월에 각각 돌려준다는 방침.

*LG유플러스, '음성통화 완전무료' 요금제 발표
-LG유플러스가 자사가입자간 무제한 음성·문자 제공은 물론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와도 요금제별 무제한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새 요금제를 내놓으며 앞서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SKT와 KT에 맞서 망외통화까지 무료화 카드를 꺼내 들어. LG유플러스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요금제별로 망내외 무제한 음성통화를 제공하는 총 8종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는데 요금제에 따라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음성과 문자 뿐만 아니라 데이터도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LG유플러스가 다른 이동통신사와의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은 상호접속료 부담을 감수하겠다는 의지인데 이로써 이통3사간 데이터 서비스 경쟁은 본궤도에 오를 전망.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