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4월 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4월9일 화요일 주요신문 1면 기사

*조선
▶北의 협박... 개성공단, 9년만에 좌초 위기
▶동서그룹 특별 稅務조사… '不法증여' 손보기 신호탄
▶서울대 교수 94% “표절 유명인 학위 박탈해야”
▶세제-기저귀 줄줄이 올라 생활物價, 서민경제 압박
▶엔화 100엔 진입 초읽기
▶굿바이, 매기, 영국病 고치고, 공산주의 무너뜨린 대처 前 英총리 별세
*중앙
▶남북 화해 ‘최후의 보루’ 개성공단마저 무너지나
▶‘철의 여인’ 뇌졸중으로 스러지다
▶용산개발 6년 만에 청산

*동아
▶北 “개성공단 잠정중단”... 靑 “폐쇄 감수”
▶‘철의 여인’ 잠들다
▶용산개발사업 청산 돌입... 1조원 허공에
▶“PC방 컵라면 서빙 눈치 안봐도 됩니다”

*매경
▶“개성공단 北근로자 모두 철수”
▶‘鐵의 여인’ 잠들다
▶靑, 공기업 민영화 제동
▶주가조작 뿌리뽑자 朴 ‘척결’ 지시에도 밥그릇 싸움
*한경
▶北 근로자 철수..개성공단 멈췄다
▶'뉴삼성'은 진행형..이건희 회장 "멀리 봐라"
▶産銀지주, 대우증권.KDB생명 판다
▶용산개발, 6년만에 결국 무산

*서경
▶北 근로자 모두 철수..개성공단 잠정 중단
▶'철의 여인' 대처 역사 속으로
▶선물대여계좌 등 불법 금융투자시장 외국계 자금 침투
▶엔.달러 환율 100엔 눈앞
▶도전하는 인재여, 중기로 가자

*머니
▶2조 증권사 부동산PF도 '종합검진'
▶엔/달러 환율 장중 99엔 돌파
▶마거릿 대처 전 英총리 타계
▶이랜드 中 매출 2조원 육박..홍콩 IPO 하반기로 미뤘다
▶근로자 철수시킨 北 "개성공단 존폐 검토"

*파이낸셜
▶삼성, 시스템반도체 라인증설 재개
▶北 김양건 대남비서 "개성공단 가동 잠정 중단…北측 근로자도 전원 철수"
▶'빚 많은' 상장사 사외이사직 채권단이 꿰찼다
▶中企 자급제폰 품격있는 반전

◆4월8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北 "개성공단 잠정 중단…종업원 전부 철수"
-북한은 8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북측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시킬 것이라고 밝혀.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 비서는 이날 오전 개성공단을 전격 방문한 뒤 이 같은 성명을 발표. 김 비서는 공업지구사업을 잠정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이 후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강조.

*코레일 청산 결의…용산개발 6년만에 무산
-'단군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렸던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이 사업자 선정 6년만에 결국 무산. 코레일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청산을 결의. 13명 이사 전원 찬성으로 사업협약과 토지매매계약 해제를 결정. 이에 따라 코레일은 9일 돈을 빌려준 대주단에 이미 받은 땅값 2조4000억원(이자 포함 3조700억원)중 5400억원을 반납할 예정. 이렇게 되면 토지반환 절차가 시작됨과 동시에 드림허브의 청산 절차도 자동 개시.

*국방부 "4차 북핵실험 징후 없어"
-국방부는 8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현재 활동을 핵실험 징후로 보지 않는다고 밝혀. 국방부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남쪽 갱도에서 차량과 물자, 인원이 왔다갔다 하지만 이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보인다고 말해. 한편 지난번 3차 핵실험 때 설명했던 것처럼 당시 서쪽, 남쪽 갱도에서 동시에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면서 지금도 북한은 마음만 먹고 결심만 하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다고 설명.

*SK 최태원 "1심서 거짓말했다"…펀드출자 관여 인정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SK 최태원 회장이 항소심에서 펀드출자에 관여했다며 진술을 번복. 최 회장은 원심에서 펀드 출자 관련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밝혀. 450억 펀드자금 유출에 대해서는 전혀 관여하지 않 았고, 유출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주장.

*마가릿 대처 전 총리, 뇌졸중으로 타계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가 향년 87세의 나이로 8일(현지시간) 사망. 팀 벨 대처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가 뇌졸중으로 투병을 하던 중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며 그는 영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총리 중 한 명이었고, 영국을 사랑했으며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했다고 밝혀. 지난 1979년 영국의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대처 전 총리는 총리직을 3번 연임하며 11년동안 영국을 이끌었으며 재임 기간 동안 긴축재정으로 경제부흥을 이끌고 신자유주의와 민영화를 앞세운 과감한 정책과 개혁으로 영국의 경제 체제를 바꿨다는 평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